One Step From Eden/사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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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den_사프란.png
1. 개요
2. 스타팅 키트
2.1. 기본
2.2. 크로노
2.3. 솔로
3. 적 보스로서의 성능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One Step From Eden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사프란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스타팅 키트[편집]



2.1. 기본[편집]


그녀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라면 실험용 진짜배기 주문들을 거리낌 없이 사용할 겁니다.

주문
파일:eden_번개.png
파일:eden_키네틱 웨이브.png
파일:eden_베어 들어가기.png
파일:eden_서리 화살.png
아티펙트
파일:eden_보조 영혼.png
무기
파일:eden_황야의 팔찌.png
가장 처음 등장하는 가장 무난한 설정. 사프란 캐릭 자체가 기본 체력이 1200이라 진행에 안정이며 부활 아이템인 두 번째 영혼 덕분에 진행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하다. 무기는 비용소모가 없어 슈팅 게임들의 일반탄처럼 난사할 수 있으며 E키를 꾹 누르는것으로 자동 공격이 된다. 팔찌의 공격이 취약에 적용되므로, 적에게 취약을 걸어 놓고 팔찌로 공격하면 주문으로 공격할때 보다 손해가 나서 주의가 필요하다.

사프란 전체의 특징이지만, 그 중에서도 기본 덱은 특히 각각의 카드들 사이에 놀라울 정도로 시너지가 없고 다들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하다. 그나마 키네틱 웨이브는 번개를 맞추기 쉽게 적을 밀어내는 역할을 하지만 그 뿐. 거기다 머신건이라는 사기 카드가 있는 크로노와는 달리 이 카드들이 각각의 컨셉덱에서 키 카드인 것도 아니라서, 운이 따라주지 않는 이상 강력한 컨셉을 짜기가 은근 힘들다. 대신 그런 만큼 나오는 카드에 따라 유동적으로 컨셉을 택하기에는 좋다는 것이 장점.

2.2. 크로노[편집]


그녀는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신중하게 이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주문
파일:eden_미니건.png
파일:eden_소용돌이.png
파일:eden_베어 들어가기.png
파일:eden_번개.png
아티팩트
파일:eden_카드의 심장.png
무기
파일:eden_손목 시계.png
무기인 손목시계는 더블리프트 커먼 스펠 '타임 슬로우'의 열화판이지만, 쓰고 싶을 때 마음대로 쓸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적 패턴을 보다 용이하게 피하거나 공격 적중이 쉬워지지만 필드에서의 유동성이 떨어져 인질 구출등의 긴급상황에 대처가 어려워진다. 아티팩트는 대놓고 빅 덱을 짜서 난이도를 낮추라는 의도가 담겨있다.

기본덱에서 타수가 많은 카드가 둘이나 있어, 주문력 상승의 영향을 상당히 크게 받는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미니건까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집중 압축덱을 맞추기 좋은 캐릭터.

2.3. 솔로[편집]


그녀가 필요 했던건 오로지 하나의 주문뿐입니다.

주문
파일:eden_라그나로크1.png
아티팩트
파일:eden_소울 푸드.png
무기
파일:eden_황야의 팔찌.png
몰살루트로 상점 주인을 처치한 후 클리어해서 세리프를 처치하면 해금된다. 체력이 300에 소울 푸드의 추가로 롱런에서의 부담은 덜해졌고 주문이 라그나로크 한장 뿐이라 압축 덱 성향과 잘 맞는다.

헬 모드 11부터 평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그동안 이득을 주던 인질들이 적대하기 시작하면서 살려둘 이유가 없기 때문에 소울 푸드의 효과를 무조건 받는다. 또한 소위 날먹 덱이라는 메아리[1]와 미끼 바꾸기[2]만 채용한 라그나로크의 피해량을 최적화한 덱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두장 다 넣거나 한장만 넣어 쓴다.) 헬 모드 넘버링이 높을 수록 선호 되는 키트가 된다.


3. 적 보스로서의 성능[편집]


스탠다드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서인지 다른 보스보다 패턴과 움직임이 유동적이며 4타일 거리를 유지하다간 뼈도 못추리게 된다. 약점이라면 머리위에 다음에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미리 뜨기 때문에 예측할 수 있다는 점. 일부러 4타일 거리를 내주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공격은 끌어당겨 샷건 쏘기 정도 뿐이며, 자신이 소환한 반사 공격을 하는 인형을 스스로 공격해 자멸하기도 하는 등 나사 빠진 면도 있다.

저티어나 고티어나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보스에 속한다.

추가로 한번도 맞지 않고 잡았다면, "기...기회조차 없었다니" 라는 대사를 한다.
등장 지형은 불길.

1,2 티어
3 티어
4 티어
5 티어[3]
6,7 티어
주문사용 - 번개,빙결발사,화염 폭풍,폭발 수정,집중
칼날비,레이저 수정,당기기+샷건 추가
정전,라그나로크,활 저격 추가
=
=
사프란 인형 소환. SD 터렛과 같은 작동 방식
=
=
=
=

4. 평가[편집]


기본 사프란은 다른 캐릭터들의 충실한 컨셉에 비해 기본 주문들에 하자가 있는데다, 서로 시너지조차 없기 때문에 초보용 그 이상으로 취급 받진 않는다. 그나마 서리, 플로우, 4칸 거리유지, 기동 공격 4가지 컨셉의 기본 카드를 가지고 있어 이런저런 컨셉에 입문하기에는 괜찮은 편. 상점주인을 언락하기 위한 상점런에 쓰일정도로 편의성은 확실히 좋다.

크로노의 경우 주문력만 얻는다면 희대의 사기 주문인 미니건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기본 체력이 높기때문에 미니건 컨셉을 하려 할 때 적합하다. 시간정지를 기본 무장으로 가지고 있어 위급상황 시 회피나 순간 딜링 양측으로 활용하기 좋은 것 역시 장점.[4]

솔로의 경우 사기 아티펙트인 소울 푸드를 가지고 있으며, 덱이 라그나로크 한 장 뿐이기에 덱 컨셉을 비교적 자유롭게 짤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다만 몰살 루트를 클리어해야 얻는 캐릭터답게 초기 체력이 극단적으로 낮아, 초심자용으론 추천되지 않는다.


5. 기타[편집]


군 소속 과학자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대사들이 죄다 중2병이 가득하다.

레바의 조우 대사인 '넌 끔찍한 것들을 많이 만들었지' [5]와 1.4패치 노트에서 언급된 집중이란 제조회사의 상표명[6]이었다는 설정은 (대표 주문 라그나로크를 포함한) 슬래쉬픽의 주문 대부분을 사프란이 만들었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또한 사프란이 군대에 소속된 인물이라는 점과, 사프란을 애칭으로 친근하게 부르는 헤이즐이 헥사완 소속 엔지니어라는 언급을 보면 최소한 슬래쉬픽, 헥사완은 군과 관련이 있는 브랜드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헤이즐은 '그들을 막을 수 없어서 도망나왔다' 는 캐릭터 설명에서 탈영병이라는 점을 알 수 있지만, 사프란이 현재 군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는 아직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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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eden_메아리.png[2] 파일:eden_미끼 바꾸기.png[3] 헬 모드 13부터 등장[4] 참고로 유저들이 "난이도를 낮출 수는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제작자는 "사프란 크로노로도 못 이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쉬운 난이도를 도입하는걸 고려하고 있습니다"(...)라는 농담도 했다. 말 그대로 공식 이지 모드.[5] 한국어판에서는 '~위험한 것들을' 으로 오역되어 있지만, 원문은 'You made many Terrible thing'이다.[6] Fun fact: In the lore, the Focuses are what Brand/Company the spell was manufactured by.